16강 경기 후…안정환이 선수들 바라보며 한 말 #shorts / 이포커스

16강 경기 후…안정환이 선수들 바라보며 한 말 #shorts / 이포커스

6일 한국 축구 대표팀은 우승 후보 브라질과의 16강전을 끝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중계를 맡은 MBC 안정환 해설 위원은 경기가 끝난 후 아쉬워하는 선수들을 바라보며 “미련도 남고 후회도 있을 수 있겠지만 16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뤘기 때문에 오늘의 경기는 잊고, 이제는 카타르에서 남은 시간을 좀 즐기고 각자 리그에 가서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다음 월드컵을 준비하면 된다 저 역시 선수로서 이런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의 마음이 어떤지 알고 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정도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브라질 경기의 패배에 아쉬움을 가질 수 있지만, 지금은 선수들을 향한 응원이 더 필요한 때인 것 같다 한 명, 한 명 다 감사하다 선배로서 후배들한테 오히려 더 미안한 감이 있다”라며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이포커스 고정현 기자입니다 #뉴스 #이슈 #이포커스 새로운 세상의 창, 뉴미디어의 중심 이포커스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제보·문의🔽 카카오톡 : 이포커스 채널 추가 후 채팅 이메일 : kwakd@e-focus co kr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