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숨기지 않는다"는 아베…"일본 긴급사태" 선언 가능성 / JTBC 정치부회의
아베 총리는 지난 주말 기자회견에서 "미국, 유럽의 예를 볼 때, 폭발적으로 감염이 확대되면 불과 2주 만에 감염자 수가 현재의 30배 이상 뛸 수 있다"며 일본 내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했다 NHK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제외하고, 일본 내 확진자는 1860여명, 사망자는 54명이다 그러나 검사 건수가 4만 8000여건에 불과해 실제 감염자는 훨씬 더 많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는데 이에 대해 아베 총리는 "숨기고 있다는 말이 있는데, 나는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후생노동성에 계속 말한다”며 은폐 의혹을 부인했다 〈 신종 코로나 관련 기사 더 보기 〉 ✔ 국내확산 비상 ( ✔ 긴급 팩트체크 ( ✔ 전문가 인터뷰 ( ✔ 전 세계 비상 ( ✔ 특보 다시보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