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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앞둔 주말…대권주자들 표심 잡기 분주 / 연합뉴스TV(YonhapnewsTV)
경선 앞둔 주말…대권주자들 표심 잡기 분주 [앵커]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가 오늘 이른바 슈퍼위크에 돌입하면서 열기를 뿜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첫번째 경선을 진행중인데요 오늘 각 당의 상황과 대권주자들의 행보를 국회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박상률 기자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후 충북 청주에서 8번째 대선 예비후보 합동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준비된 대통령을, 안희정 충남지사는 '대연정', 이재명 성남시장은 적폐청산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국민의당은 광주·전남·제주지역 경선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 투표에만 6만 명 이상이 몰리면서 경선은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입니다 오늘 경선과 내일 전북에서 열리는 경선 결과는 사실상 경선 향배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자유한국당 대권주자들은 전당대회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오늘 전략지로 출동해 표심 공략에 총력전을 폈습니다 대세론을 형성한 홍준표 경남지사는 오늘 오전 강원도 정동진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고, 친박 강경파인 김진태 의원은 서울 도심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우파 결집을 촉구했습니다 바른정당은 오늘 마지막 TV토론회를 진행한 뒤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두 후보는 오전 TV토론회에서 법인세 인상, 사교육 폐지 등 주요 이슈를 놓고 정면 충돌했습니다 특히 보수 후보 단일화 문제를 두고 남경필 경기지사는 유승민 의원을 향해 "국민의 신뢰를 잃은 점에 대해 사과하라"고 지적하자, 유 의원은 "사과할 일이 전혀 없다"고 맞받아치는 등 분위기가 과열되기도 했습니다 정의당 대권주자인 심상정 대표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노동계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