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신규 확진자 2만 2,907명…이틀째 2만 명대 / KBS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2,907명으로 이틀째 2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 우세화와 설 연휴의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늘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 중증화율과 치명률은 델타 변이에 비해 낮게 나타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수는 계속 증가 추세지만, 60세 이상 고령층의 확진자 수는 1,834명으로, 8%라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했던 3차 접종의 효과로 인해 위중증과 사망의 비율이 높은 고령층의 확진자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설 연휴 기간 시행된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1차접종 1만 건, 2차접종 2 5만 건, 3차접종 39만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오미크론 #신규확진 #3차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