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식약처, MSD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사용 승인 등] 소셜브리핑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 (이한승) l CTS뉴스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열진통제와 감기약이 품귀 현상을 보이면서 정부가 대체에 나섰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상비약 수급 균형을 위해 관련 업계와 협업하고 있다”며 “행정적 지원과 수입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식약처는 허가 품목의 수입 확대를 추진하면서 필요시에는 허가되지 않았지만 국내 허가 의약품과 동일한 성분의 품목을 긴급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머드 앤드 컴퍼니’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도입된 먹는 치료제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큰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할 수 있게 됐는데요 식약처는 치료제 부작용 정부를 수집하는 한편 추가적인 안정사용 조치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만 5세에서 11세 소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을 시작했습니다 백신 접종은 오는 31일부터 전국 소아 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 약 1200곳에서 진행하는데요 다만 소아는 접종 필수 대상이 때문에 보호자의 판단에 따라 접종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과자류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과자류 수출액은 4억 6600만 달러로 2020년보다 13% 넘게 증가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간식 수요가 증가한데 더해 한국 문화 콘텐츠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K-과자’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