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뉴스)시청자 방송시대,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

【 앵커멘트 】 시청자의 미디어 접근권보장과 방송참여를 위한 서울시청자 미디어센터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부산과 광주, 인천 등에 이어 이어 전국에서 6번째 시청자미디어센터입니다 박용 기잡니다 【 VCR 】 서울시민의 시청자 권익보호를 위한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23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개최된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식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과 유승희 국회의원, 김영배 성북구청장 등 내외빈 120여 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서울 시청자 미디어 시대를 축하했습니다 【 인터뷰 】현장녹취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시청자가 방송의 주인공이 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청자 방송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의 방송접근 보장을 위해서 장애인방송 제작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 VCR 】 서울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성북구청 맞은편의 건물 2,3층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장비대여실과 편집실, 디지털교육실, 장애인미디어지원실 등을 갖췄고 센터의 모든 시설과 미디어 교육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또한 이용자 중심의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센터 내부 교육 뿐만 아니라 학교와 지자체 시설 등 현장을 찾아가는 교육도 이뤄집니다 서울지역 방송사업자와 연계한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제작활동도 이뤄집니다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18년, 연면적 7,865제곱미터의 성북구 길음동 복합문화시설로 확장 이전됩니다 씨앤앰 뉴스 박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