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후보 8명 재산 평균 51억원…5명은 '강남3구' 아파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장관 후보 8명 재산 평균 51억원…5명은 '강남3구' 아파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장관 후보 8명 재산 평균 51억원…5명은 '강남3구' 아파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차 인선 대상인 8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이 재산 내역 등이 담긴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8명의 재산 평균은 약 51억원으로, 160억원을 넘게 신고한 이종호 과기부 장관 후보자를 빼면 약 36억원이었습니다. 이 후보자는 본인 명의 예금만 117억여원으로, 대부분이 특허 관련 기술료 성격의 수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2억여원을 신고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대구에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건물 2채 등의 부동산을 소유했습니다. 추경호·이종섭·박보균·김현숙·이종호 후보자 등 5명은 '강남 3구'에 집을 소유했고, 여성인 김현숙 여가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한 7명 중 3명이 병역 면제 처분을 받았습니다. #윤석열정부 #병역면제 #이종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