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냉이톡썰]출산한 며느리 집으로 쳐들어와 아침 내오라고 안방문 걷어차는 시어머니 시원하게 귀싸대기 날리고 응징 참교육/사이다사연/실화사연/라디오사연/썰톡/시누이/카톡썰/참교육](https://poortechguy.com/image/Wf_mLUOtLG4.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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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냉이톡썰 오늘의 사연은 **등장인물** 시어머니-순구라테스 남편-주옥같다 며느리-카타르시스 시누이들-강강약약1,2 35살에 첫 아기를 가지면서 임신중독증으로 살이 미친듯이 찌고 혈압도 마구 높아지고 친정에 안좋은 일이 생겨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평생직장도 그만둬야 했습니다 너무 힘든 기간이었지요 이때 웬일로 시어머니가 복숭아를 보내주셨습니다 원래 저와 시댁 특히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사이가 엄청 안좋은데 웬일인가 했습니다 시어머니는 본인이 딸이 셋이고 며느리가 저 하나이기 때문에 저한테서 본전 다 뽑아먹어야한다고 결혼식때 예단비는 수억 요구하시고 아파트는 커녕 전세금, 신혼여행비, 결혼식비까지 한푼 안내주신 대단한 양반이구요 그런분이 복숭아를 보낸다니 의아했지만 그래도 손주 가졌다고 챙겨주시구나 싶어 내심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복숭아가 다 썩어 있네요 복숭아 농장에 가서 떨이로 2만원 주고 싸게 샀는데 자기는 고구마 덤으로 얻어서 괜찮다며 너 잼 만들어 먹거나 갈아 먹으라며 깔깔 웃네요 그때의 분노란! 그렇게 시어머니는 절대 믿지 말자했는데 제가 출산후 애보느라 100일까지 잠도 못자고 죽을맛이었습니다 남편은 하나도 안 도와주구요 그런데 어느날 남편이 시어머니가 도와주러 오기로 했다네요 시어머니가 와서 남편하고 둘이 TV보고 장보러 가고 저녁까지 얻어 먹더니 밤에 이불 깔아 달래서 깔아주고 나니 물 한잔 가져오라고 하더니 수면제 먹고 씩 웃더니 잠을 자더군요 배신감에 치를 떨었습니다 시어머니 내려간 뒤에 시누이가 전화와 시어머니한테 그게 무슨 짓이냐며 오히려 적반하장 시전 남편은 노인네가 잠자리 바뀌면 힘들다며 잘 주무신것만 해도 감사하자 헛소리 시전 도저히 이대로는 분해서 잠을 못이루던 저는 시누이와 시어머니를 다시 한번 집으로 초대 다들 잠든 밤에 조용히 일어나 안방으로 들어가 자고 있는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뺨을 후려치고 기절한척 했습니다 스트레스로 몽유병인가 보다 발뺌하고 말이죠 그 후 시어머니와 시누이 남편은 내 병이 도질까 절대 조심합니다 ㅋㅋ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깡냉이톡썰]출산한 며느리 집으로 쳐들어와 아침 내오라고 안방문 걷어차는 시어머니 시원하게 귀싸대기 날리고 응징 참교육/사이다사연/실화사연/라디오사연/썰톡/시누이/카톡썰/참교육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사랑의 서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