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오북 ASMR ] 데미안 Demian _ 헤르만 헤세 : BTS 피땀눈물의 모티브가 된 자아를 찾아가는 중2병의 교과서

[ 오디오북 ASMR ] 데미안 Demian _ 헤르만 헤세 : BTS 피땀눈물의 모티브가 된 자아를 찾아가는 중2병의 교과서

📖 데미안 Demian 지은이 : 헤르만 헤세 출판사 : 리베르 📑 INDEX 00:02​​​​ 채널북스 Comment 14:07 오디오북 🙋‍♂️ 본 영상은 출판사의 승인 하에 제작되었습니다. 📢 본 영상은 도서의 대체제가 될 수 없으며, 미리보기 부분을 일부 낭독한 영상입니다. 도서를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하루만에 받아보는 쿠팡구매링크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https://link.coupang.com/a/m2Q56 📖 책소개 Demian: Die Geschichte von Emil Sinclairs Jugend (데미안: 에밀 싱클레어의 청년 시절 이야기) 독일 출신인 스위스의 대문호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인 장편소설. 1919년 이 책은 처음에는 헤르만 헤세의 본명이 아닌 이야기의 주인공인 '에밀 싱클레어'의 명의로 발표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엄청난 비난에 시달려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데미안이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자 사람들은 이 무명의 작가가 누구인지 궁금해했고, 문체로 인해 이것이 헤르만 헤세의 책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1920년 재판부터는 본인의 명의로 발간하였다. 마흔두 살의 헤르만 헤세가 산전수전을 다 겪은 상태에서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하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집필한 자서전격 소설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작품 중반 이후 싱클레어가 조로아스터교나 영지주의 등 고대 종교나 신비주의에 심취하고, 현실과 꿈을 오가거나 예지몽에 빠지는 경험 등은 당시 헤세의 정신 치료를 담당했던 카를 구스타프 융의 경험과 주장이 상당 부분 반영됐다. '에밀 싱클레어'의 젊은 날의 방황은 곧 헤세 자신의 방황을 되돌이켜 보는 반성적인 시각이었고, 그 속에서 끊임없는 각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구현된 존재가 바로 '막스 데미안'이었다. 그래서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허무함과 피폐함의 나락에 빠져 있던 독일의 젊은이들 가운데에서는 더더욱 폭발적인 반응이 일었고, 그들의 삶에 더없는 의지가 되어주었다. 실제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 전사자 유품 가운데 성경 다음으로 많이 발견된 책이 데미안이었다고 한다. 많은 부분에서 '수레바퀴 밑에서'에서 본격화된 정신적 방황과 현실에서의 좌절이라는 동일한 문제의식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지만, 여기서 주인공의 성장과 깨달음을 이끄는 이상적인 영적 동반자를 만남으로써 새로운 길을 걷게 된다는 점에서 헤르만 헤세의 이후의 작품들에 담겨지는 사상을 예고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사실 데미안을 발간하기 전까지 헤세는 제1차 세계 대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예술가가 전의를 고취하기 위한 혁명주의적 작품을 쏟아내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회의감이 든 것. 그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매국노, 배신자 등의 오명을 받아 힘든 상태였지만, 데미안 발간 후 재차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그는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마침내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데미안에 대한 영지주의적 해석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새에게 알은 세계다'로 시작되는 문구는 데미안을 논할때 항상 인용된다. 철학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기에 혹자는 데미안을 소설이 아니라 철학서로 인지하는 경우도 있다. 💻채널북스 블로그 https://blog.naver.com/thedanny77 #데미안 #demian #헤르만헤세 #리베르 #오디오북데미안 #오디오북세계명작 #오디오북세계명작50편 #오디오북소설 #오디오북명작 #오디오북추천 #오디오북고전 #오디오북고전을읽다 #오디오북asmr #무료오디오북 #도서추천 #유튜버 #오디오북 #audiobook #asmr #koreanasmr #koreanreading #koreanbook #bookreading #책소개 #책추천 #책추천asmr #책추천해주는남자 #책추천소설 #추천도서 #추천하는책 #북튜버 #책읽어주는남자 #채널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