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강연] 자리 이후에 이타까지 나아가야 참다운 깨달음이다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34회]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강연] 자리 이후에 이타까지 나아가야 참다운 깨달음이다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34회]

#강신주 #무문관 #덕산탁발 강신주의 무문관 - 13칙 덕산탁발(德山托鉢) : 자리 이후에 이타까지 나아가야 참다운 깨달음이다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34회]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풀어내는 무문관 48칙 공안! 오늘 강연의 주제는 13칙 덕산탁발(德山托鉢)입니다 불교에서 자비의 정신이 어디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날까요 아마 방편이란 개념에서 일 겁니다 불교에서 방편은 중생의 수준에 맞추어 그들을 깨달음으로 이끌려는 노력이 바로 방편입니다 그러니까 방편은 획일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눈높이 가르침인 셈이지요 방편은 눈높이의 정신이 없다면 불가능한 겁니다 타자를 제대로 읽으려는 감수성도 없으면서, 어떻게 타자에게 자비를 베푸는 일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인문학 브런치 채널 유튜브 구독하기 👉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주변에 공유하면 복 받을 겁니다 👍👍👍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