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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차관, 광주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현장 방문
김강립 차관, 광주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현장 방문 - 광주 서구 통합돌봄추진팀 및 광천동주민센터 통합돌봄창구 방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김강립 차관은 11월 1일 오후 광주 서구청과 광천동주민센터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였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광주광역시 서구에서의 이 모델이 가깝게는 광주광역시에서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끌어주시고 크게 보면 우리나라 전체의 지역복지를 끌고 가는 모델로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저희도 뒤에서 열심히 뒷받침하고 또 여러분들이 많이 노력하고 성과를 내주시는 만큼 저희도 뒤에서 다른 여러 가지 가려운 부분들 좀 긁어드리고 뒷받침해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이하 ‘선도사업’’은 지역에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해보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모형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16개 기초 자치단체에서 실시 중이다 * 지역사회 통합돌봄 : 노화,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평소 살던 집에서 살아가도록 방문형 의료·요양·돌봄·주거 및 일상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정책 광주 서구는 4월 노인 분야 선도사업 지역에 선정되어 6월에 출범식을 개최하고 사업에 착수하였다 광주 서구는 지역 주도형 사업이라는 선도사업의 취지에 맞게 서구만의 특색을 살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8개 동을 다섯 권역으로 나누고 5개 의료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케어회의* 운영에 의료진이 적극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대상자의 건강 문제를 진단하고 서비스를 연계하는 모형을 운영 중이다 * 지역케어회의 : 대상자 욕구‘needs’에 맞춰 의료·요양·돌봄·주거·일상생활 지원 등 다‘多’ 분야 서비스 연계를 위해 민관의 관련 기관이 모두 참여, 서비스 연계 및 통합제공 논의 또한, 구청 통합돌봄추진팀과 함께 18개 동 주민센터에 통합돌봄창구-정보제공, 통합 안내·상담-를 설치하고 동 단위·권역 단위·구 단위의 3단계 지역케어회의 운영으로 빈틈없이 촘촘하게 사례관리하고 있다 이 날 김강립 차관은 서구청 통합돌봄추진팀과 광천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통합돌봄창구와 지역케어회의 운영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 종사자를 격려하였다 김강립 차관은 “사업 추진에 애쓰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광주 서구가 선도적으로 통합돌봄 모형을 만들고 제시해 나간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정부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통합돌봄 제공을 저해하는 법과 제도를 개선해 가는 등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