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함량미달) [단5]](https://poortechguy.com/image/WrOvrUWTe68.webp)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함량미달) [단5]
다니엘 5장 -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함량미달) (찬송가 380장 나 캄캄한 밤 죄의 길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입니다 히브리어로 ‘아들’은 ‘בן (벤, Ben)’입니다 ‘벤’은 ‘건물을 짓다, 집을 짓다’라는 뜻으로 아들은 집을 짓는 자 즉 아버지의 집을 세우는 자가 ‘아들’ ‘벤’ 입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영화 ‘벤허’는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허씨 가문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벤허는 허씨 가문의 아들이 고난을 이겨내고 무너진 가문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아들 ‘벤’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집을 세우고 일으키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이 땅에서 자신의 이름의 집을 세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하나님 이름의 집을 세우는 것이 목적임을 알기 원합니다 1 벨사살 왕이 그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2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3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더라 4 그들이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벨사살이 귀족 천 명과 함께 큰 잔치를 베풀고 술을 마십니다 아버지는 전쟁으로 원정길에 오르고 맏아들 벨사살 왕이 대리 통치하는 기간입니다 이미 밖은 메대의 다리오 왕이 바벨론 성을 공격하려 진을 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바벨론의 성은 견고하여 침범 할 수 없는 성이었습니다 천 명의 귀인들이 벨사살 왕에게 다음 왕이 당신이라며 높이고 아부하며 부추겼을 것입니다 벨사살 왕은 잔치에 흥이 겨워 높아지고 교만해져서 느부갓네살 왕 때에 예루살렘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그릇을 가져와 그것으로 술을 부어 마십니다 이는 세상을 다스리는 이가 하나님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행위입니다 성전의 금 은그릇은 불과 물과 고기와 떡과 기름을 담는 그릇입니다 즉 그 그릇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것을 담는 그릇입니다 불과 물과 고기와 떡과 기름은 예수그리스도 와 성령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릇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하나님을 담는 그릇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담을 수 없으며, 다른 것을 담으면 죽음입니다 레위기 10:1-2 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우리는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담을 수 없습니다 4장에 이어 5장을 보자면, 느부갓네살 왕은 자신의 간증문을 통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를 섬길 것을 조서로 온 열방가운데 전한 것을 듣고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벨사살 왕은 예루살렘 성전의 그릇에 세상 것을 담아 더럽히며,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며 우상을 찬양하였습니다 5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6 이에 왕의 즐기던 얼굴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 잔치 중에 왕궁 벽에 글을 쓰고 있는 손가락을 보고 벨사살 왕이 두려워 떨었습니다 하나님은 벨사살의 선조인 느부갓네살 왕의 삶을 통하여 벨사살 왕을 깨우치기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신앙의 선조들의 삶과 우리 앞선 선배들의 삶을 통해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우리에게 증거 하시며 스스로 교만한 자를 낮추셔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도록 훈계하십니다 그러나 벨사살 왕은 선조들의 교훈을 보고 듣고 읽으면서도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 성경을 읽지만 여전히 우리는 돌이키지 않고 이 땅에서의 삶의 문제들과 이 땅의 삶의 부요함과 평안함을 구하고 있으니 우리가 바로 벨사살 왕과 같이 우매 무지하여 짐승과 같은 자임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25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29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그들이 다니엘에게 자주색 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니라 30 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31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히 ופרסין תקל מנא מנא, 페르시아어 مَنامَنا ثَقِیلْ و فَرْسِین)” ‘메네’라는 말은 ‘세어졌다 계산 되었다 ’라는 뜻입니다 이를 다니엘은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라고 해석을 하였습니다 즉 벨사살이 앞으로 살날이 카운트다운 되어서 이제 하루 남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영원히 살 것 같이 높아지고, 더 가지고, 사람을 무시하고, 거짓말하고, 세상에 속하여 세상의 방법으로 오늘에 집착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메네’는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나의 남은 날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두 번 반복하여 ‘메네 메네’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90: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모세의 고백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보시는 나의 ‘메네’를 생각한다면 지혜로운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의 종말이 있고 그 날이 가깝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세상을 다르게 살 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데겔’이라는 말은 ‘무게가 재어졌다 ’라는 뜻입니다 이를 다니엘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라고 해석을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벨사살이 왕이 되기에 ‘함량미달’이라는 것입니다 벨사살은 자기가 대단한 왕이라고 착각하는 왕입니다 오늘도 벨사살과 같이 착각하며 스스로 대단한 존재로 여기며 사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데겔’의 삶을 살아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달아보실 때 과연 나는 어떤가? 두려운 마음으로 살펴 볼 수 있어야 될 것입니다 오늘날 함량 미달인 목사와 선교사와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바로 나를 두고 하는 말씀입니다 지금 내가 하나님의 저울에 올라간다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 함량미달은 아닐까? 두려운 마음으로 날마다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 될 것입니다 ‘우 바르신’이라는 말은 ‘그리고’라는 뜻의 접속사 ‘우’와 ‘바르신’은 ‘둘로 나뉘어졌다 ’라는 뜻이 됩니다 다니엘은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라고 해석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벨사살을 평가해보니 함량미달이어서 저를 심판하시기로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가 죽게 되고 그 나라를 메대와 바사 둘로 나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우리는 우리가 모든 일을 다 마친 후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바르신’을 기억하는 삶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우바르신’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됩니다 ‘우바르신’을 모르는 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출애굽기 31:18 여호와께서 시내 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요한복음 8:6-7 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하나님은 친히 돌판에 글을 새겨 모세를 통하여 백성들에게 ‘율법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는 친히 땅바닥에 손으로 글을 쓰셔서 ‘복음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 벨사살에게 친히 손으로 써주신 말씀은 하나님이 세시고 저울로 다니 모두가 죄인이라는 엄중한 말씀입니다 날마다 말씀과 예배로 나의 하루를 세어보고 계산하고 저울에 올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함량미달입니다 은혜가 아니면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는 죄인중의 괴수임을 알고 날마다 말씀과 예배로 엎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Protestan Kilisesi) #다니엘5장 #매일예배 #경산중앙교회 #튀르키예 #waychurch #매일한장 #shorts #다니엘 #way-church #알고리즘 #단5 #웨이처치 #다시읽는성경 #매일성경 #터키 #이스탄불중앙교회 #바벨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벨드사살 #복음 #예수그리스도 #예수 #느부갓네살 #벨사살 #다리오 #메네메네데겔우바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