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운드시 자주 하는 실수, 7가지/골프실수대처법/골프실수안하는법/골프잘치는법
보통 수준의 주말 골퍼들이 자주 하는 실수와 그 치료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스코어를 낮추기’보다 ‘줄줄 새는 스코어를 줄이기’에 집중하지 않는 것 골프는 실수의 게임이고, 결코 완벽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버디와 파를 많이해야 좋은 스코어를 내는 것이 아니고, 망가지는 눈사람(8)을 만들지 않아야됩니다 더블보기를 하게되면 만회하기가 여럽습니다 스코어를 관리하려고 한다면 잘 치려고 기를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한홀 한홀 조심하고 인내하면서 망가뜨리거나 포기하면 안됩니다 누가 물에 빠뜨리고 산으로 치고 싶어서 치느냐? 안되는 데 어쩌란 말이냐? 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번 실수를 하면 한타 물러나는 것이 스마트한 생각입니다 물러날 때 물러서야 스코얼어를 지킬 수 있습니다 골프는 How to Play의 문제가 아니고 How many 문제입니다 그런 고약한 러프에서 용감하게 우드를 쳐서 핀에 붙혀서 버디를 잡았다고 스코어카드에 쓰여지지 않습니다 그냥 눈사람만 그려져 있습니다 숫자만 기록됩니다 무모한 플레이를 안해야 좋습니다 2, 너무 스윙 메카닉만 생각하는 것 스윙은 자주 바뀝니다 샷이 잘 되고 안되고는 기술적인 부분 때문이 아니고 리듬과 템포가 어그러져서 그런 것입니다 순식간에 해치우는 스윙을 할 때 생각을 많이 하면 할 수록 우리의 몸은 더 혼란스러워하고 경직됩니다 샷을 하기전까지는 바람, 거리,그린모양 등등 많은 고려사항을 꼼꼼히 생각해야하지만 일단 샷을 할 때는 아무생각하지 않고 샷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듬과 템포만 잘 맞게 치겠다고 생각하면 더 많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때 꼭 등장하는 용어가 있습니다 '프리샷 루틴'입니다 공이 날아가는 이미지를 상상해보는 것, 샷을 하기전에 공뒤에서 목표를 바라보고, 공 앞에 목표라인에 표식점을 찾는것, 공에 다가가 클럽을 먼저 정렬하는 것, 스탠스를 벌리고 목표를 바라보는 것, 웨글을 하거나 그립을 체크하는 것, 마지막으로 목표를 바라보고 간단하게 샷을 마치고 피니시를 잡는 것 그리고 피니시 자세로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는 것, 이런 절차를 매번 똑같이 마음을 모아 정성껏 하면 복잡한 스윙생각이나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프리샷 루틴을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소연프로는 리듬과 템포를 강조해서 “연습할 때는 테크닉과 자세 등을 메카닉을 생각해야지만 코스에서는 생각을 단순화하고 스윙 리듬을 맞추는 데에만 집중한다”는 것과 “하나 둘 셋 하는 식으로 자신만의 리듬을 정해 놓고 똑같이 해야 일관성이 좋아진다”고 말합니다 3, 드라이버 치는 것을 줄이는 것 파3를 제외한 모든 홀에서 드라이버로 티샷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사실 골퍼라면 누구나 비거리를 더 내고 싶어합니다 드라이버 치기에는 위험하거나 고약한 홀에서는 "용감하게" 드라이버를 치지 않는 것이 스코어를 아끼는데 결정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드라이버를 엉터리로 치는 바람에 쓰리온도 못하고 4온에 쓰리퍼팅을 하고 얼마나 후회를 했습니까? 잘치려고 했는데 세컨샷도 실수하고 세번째도 벙커에 빠지는 바람에 그랬다고 억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처음 드라이버 티샷을 잘못 쳐서 그런 재난을 시작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파3는 한번, 파4는 두번, 파5는 세번만에 그린에 올려야 한다는 기준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편입니다 이런 생각을 고쳐먹어야 스코어를 아낄 수 있습니다 코스설계자는 그렇게 호락 호락한 존재가 아닙니다 레귤러온을 하려고 할 때 반드시 거쳐가야 지옥문 같은 것을 배치합니다 그래서 실력과 행운이 맞아 떨어졌을 때 비로소 버디나 파를 잡을 수 있게 합니다 티샷을 드라이버를 잡지 말라고 하는 코스설계를 한 홀은 코스설계자는 여러분이 세컨샷을 할 때 롱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를 얼마나 잘 치느냐 테스트하고 싶어한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드라이버를 잡고 치면 화가 나서 어떻게든 여러분이 고약한 재난을 안겨주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매홀 티샷을 할 때 코스설계자는 "나의 어떤 클럽 실력을 알아보고 싶어하는가?"를 한눈에 간파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합니다 티샷에서 보여줘야 할 것은 장타력이 아니라 다음 샷에서 자주 그린에 볼을 올릴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능력입니다 그래야 스코어를 아낄 수 있습니다 4, 아이언 샷을 퍼올리는 잘못 많은 사람들은 공을 쳐서 공중으로 보내려고 하면서 공을 퍼올리려고 합니다 티를 꽂고 치는 드라이버는 상향타격을 해야하지만 지면에 놓여 있는 공을 단단하고 깨끗이 치려면 반드시 하향 타격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어쩝니까? 공을 띄우려는 본능의 명령을 무시하지 못하고 칩니다 아이언은 왼발을 확실하게 짚으면서 샤프트가 앞쪽으로 기울어지게 하면서 내려 찍듯이 위에서 아래로 찍고 훑어 올리는 듯 쳐야 합니다 그래서 왼발을 중심으로 치는 것입니다 너무 던져라 던져라는 지침을 듣다보니까 하향타격을 하지 못하면 방향과 거리 모두 좋지 않습니다 5, 자신있는 클럽 한 두개가 없는 것 파4에서 보통 150m 근처에서 어프로치샷을 많이 하게 됩니다 스코어를 잘 내려면 미들아이언 부터 웨지샷을 잘해야합니다 이때 자기가 잘 치는 클럽이 있다면 훨씬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습니다 통상 6,7,8중 하나, 숏아이언과 웨지 중 하나를 비장의 무기처럼 잘 연습해서 정확한 거리를 칠 수 있다면 더 자주 버디 기회를 잡고, 파세이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은 거리를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클럽 거리를 항상 생각하고 플레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그린 가까히 보내놓고 보자는 식은 스코어를 까먹게 합니다 자기의 비밀 무기는 자신감까지 높혀주니까 더 즐거워 집니다 6, 연습그린에서 퍼팅 연습을 안하는 것 한 통계에 따르면 보통의 주말 골퍼가 라운드 중에 가장 자주 마주하는 거리는 4~5m라고 합니다 쓰리퍼팅을 자주 하면 그날 스코어는 보나 마나입니다 그런데 쓰리퍼팅을 자주 하는 원인은 두번째 짧은 퍼팅을 못넣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처음 퍼팅을 홀컵에 가까이 붙이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방향이 틀어져서 붙이지 못하는 경우보다 거리를 맞추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퍼팅 경사보다 공이 구르는 스피드가 더 중요합니다 라운드전에 최소 10분 이상은 연습그린에서 퍼팅연습을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거리 감각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퍼팅 연습을 실제와 똑같이 긴장감을 느끼고 하면 더 좋습니다 집중하지 않고 하는 연습 스트로크는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퍼팅연습할 때 조차도 공이 어떻게 굴러가는가 그 장면을 미리 그려본 후 스트로크를 하면 연습효과가 좋습니다 7, 잠재력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 것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잠재력'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잠재력'이란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속에 숨어 있는 힘이라고 정의합니다 미국의 엘리트 해군집단인 네이비실의 군인들이 스스로를 한계까지 몰아 붙이며 세운 규칙이 있습니다 바로 40% 법칙이라고 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어느 순간 한계에 도달했다는 생각이 들더라도,능력의 40%밖에 쓰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랍니다 다시 말하자면 본인이 한계에 부딪혔을 때는 당신의 능력 중 40%밖에 사용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미 가진 모든 것을 써버렸는데,그 이상 남아 있다고 믿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그 고통과 자기 의심을 덜쳐내면 큰 잠재력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의심을 걷어들이고 못한다는 좌절의 마음을 꾸짖는 것이 중요합니다 플라시보 효과라고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설탕으로 만든 알약을 나눠주면서 "이 약에는 엄청나게 강한 카페인이 있어서 이 약을 먹기만 하면 당신 옆의 무거운 역기는 쉽게 들 수 있을 거예요 "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그 약을 먹고 에너지를 얻었다고 믿은 참가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잠재된 힘을 발휘해서 그 무거운 역기를 들었다는 것입니다 결국 40%의 법칙이든, 플라시보 효과든 마음의 힘, 즉 잠재력이 얼마나 강한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시시때대로 변하고 순식간에 휘둘려야 하는 복잡한 샷을 하면서 우리가 갈고 닦은 신체적, 정신적 능력만으로는 결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머지 60%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 자기 실력 이상으로 초능력 같은 잠재력의 힘을 동원하는 것, 숨겨져서 보이지 않는 잠재력이 나서서 해결하도록 하는 것, 이점을 인정하고 자기의 한계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1) 잠재력을 발휘하려면 꿈을 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 걱정, 공포, 잡다한 가족 드라마, 번잡하고 골치아픈 회사일 같은 생각을 하지 말고 항상 좋은 생각만 하면 잠재력을 더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안하려고 한다고 안할 수 있나요? 이렇게 물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즐거운 생각만 하려고 하면 즐겁고 긍정적인 생각들은 너무 많습니다 즐겁운 생각을 하고 더 유머를 자주 말하면서 매샷을 할때 마다 꼼꼼하게 준비하는 프리샷 루틴에 집중하면 됩니다 2) 잠재력은 이미지를 좋아합니다 공을 치려고 공뒤에 물러나 목표를 바라본 후 공에 다가가 샷을 합니다 공이 어떤 궤적을 그리고 날아가서 땅에 떨어져 구르는가를 미리 그려보는 겁니다 '미리보기' 라는 이미지는 여러분의 잠재력이 그렇게 하는데 지도 같은 역할을 하게 합니다 퍼팅을 할 때도 공이 사각 사각 라인을 타고 홀컵으로 들어가는 것을 그려보고 스트로크를 하면 더 자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도 자기가 꿈꾸는 그 무엇을 자주 상상해서 이미지를 만들면 더 크게 성공한다고 말합니다 #골프실수대처법 #골프잘치는법 #골프스코어 골프를 편하게! 골프를 쉽게! [가성비 좋은 X087 ] 진마켓골프 지금 살펴보세요! 레슨받고 싶은 분께 안내드립니다 * 레슨시간 : 90분 * 1:1 또는 소그룹 * 서울 강동구 소재 사무실 * 댓글이나 메시지, 이메일로 희망일시를 보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hs112742@naver com 010-8075-7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