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과 같은 보혈은(찬송가 258장). 나라를 위한 기도와 회개. 미술

샘물과 같은 보혈은(찬송가 258장). 나라를 위한 기도와 회개. 미술

찬송가 해설 258장 샘물과 같은 보혈은(There is a fountain filled with blood) 이 찬송은 스가랴 13장 1절,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는 말씀에 근거한 찬송으로,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깊은 죄성을 발견하게 하고 이 죄의 절망으로부터 씻음 받는 길은 오직 예수의 보혈밖에 없음을 고백하고 있다 샘(fountain)이란 파서 만든 웅덩이(cistern)가 아닌 생수가 솟아나는 샘을 말한다 이 찬송시의 배경이 된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은 그리스도의 속죄의 보혈을 믿게 하는 성령의 은혜를 가리킨다 - 채목사님의 글 중에서 교회분들과 로마서 필사를 하면서 믿음과 성령, 복음을 더 깊이 깨닫기를 소망했습니다 정말 예수님을 믿는지, 성령님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지, 믿음과 하나님의 의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7년전 처음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 나라를 환상으로 보았을 때가 있었지요 그러나 IMF이후 일에 쫓기고 죄가 들어오면서 성령님이 소멸하셨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다시 성령님을 만났습니다 경험해 보면 성령 안에서, 예수님 안의 내가 어떠한지를 알게 됩니다 최근에도 로마서를 쓰게 되면서 복음과 생명력있는 말씀으로 가까운 사람들의 치유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치유와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의지하니 은혜와 감사가 넘칩니다 죄, 불법, 거짓과 속임수, 중독, 분열, 허망, 불행, 억압, 어둠의 세계는 나라와 사람들 마음을 흔듭니다 죄인인 저도 회개하고, 나라와 위정자들,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지 못했음을 회개했습니다 긍휼과 구원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과 부활을 믿었을 때 이루어지는 전적인 은혜입니다 앞으로는 거룩한 저와 세대가 되길, 나라와 다음세대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자유롭게 전하는 나라되길, 생명이 가득한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나라와 가정, 다음 세대들을 생각하는 공정하고 진정한 자유, 행복, 선한 영향력, 선한 양심, 거룩, 복음통일, 하나님의 의가 우리나라에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