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미래기술 방향성, 'AI' 집중하는 한국·미국과 '미래 모빌리티' 준비하는 일본·중국 [뉴스브리핑]

'CES 2025' 미래기술 방향성, 'AI' 집중하는 한국·미국과 '미래 모빌리티' 준비하는 일본·중국 [뉴스브리핑]

#인공지능 #모빌리티 #ces2025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가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올해 CES에선 한국과 미국, 일본과 중국 기업들의 미래 기술 방향성이 다른 것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LG, SK 등 한국 기업들과 엔비디아, 구글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공지능(AI)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비해 소니, 토요타, 혼다 등 일본 기업과 샤오펑에어로하트, 하이센스 등 중국 기업들은 미래 모빌리티와 스마트 시티 기술에 포커스를 뒀다 7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CES는 166개국 4500여 기업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미국이 1509개, 중국 1339개, 한국 1031개, 일본 1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우리나라와 미국 기업들은 주로 AI 기술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Who' 채널 구독하기◀ ▶채널WHO 공식 홈페이지◀ ▶비즈니스포스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