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바이러스 중국유학생 1000에게 전파 뉴스메타TV

#에이즈 #유흥업소 #HIV #중국유학생 #불법서비스 #일본 #뉴스메타TV 지난 1~4월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중국 유학생 3명이 고의적으로 바이러스를 퍼트리기 위해 일본 유흥업소를 방문했다 그들은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미 걸린 바이러스를 더 많은 일본인들에게 퍼트리자”라고 하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은 유흥업소뿐만 아니라 동남아에서 온 다른 유학생들과 한달에 한 번씩 난교파티를 벌였다 지난 6월 유흥업소 A여직원은 몸의 이상증세를 발견했고, 7월 업소에서 실시한 성병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때 2명이 추가적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하루 평균 5명의 손님을 접대했고, 최소 1000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HIV바이러스는 에이즈의 발병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로 10년의 잠복기를 거쳐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으로 바뀐다 이는 무증상으로 제삼자에게 전파할 수 있는 상황이라 일본 당국은 대규모 에이즈 감염사태를 우려하고 있다 이처럼 고의적으로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것은 일본에서는 상해죄에 속한다 하지만 중국인 유학생들이 여직원의 동의를 받은 후 체액을 공유했고, 여직원들도 불법 서비스 제공했기 때문에 문제로 삼기 어려운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