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 "국민의힘 대변하는 주장 안타깝고 유감" / YTN

이재명 측 "국민의힘 대변하는 주장 안타깝고 유감" / YTN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낙연 캠프에서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의 배임 가능성을 제기하자 이 지사 측은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재명 지사 캠프의 조정식 총괄본부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낙연 전 대표 측이 국민의힘을 대변하는 주장을 펼치는 데 도대체 무슨 의도에서 그러는지 참 답답하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누차 말했지만, 대장동 사건은 이재명 게이트가 아니라 국민의힘 화천대유 게이트라면서, 지난주 경선에도 민주당 권리당원과 국민은 이 지사의 청렴과 진실을 신뢰하는 결과를 보여줬다고 강조했습니다 일각에서 나오는 경선 중단 주장과 관련해 민형배 전략본부장은 여당으로 봤을 때 그렇게 좋은 전략이 아니라며, 경선 막바지에 그냥 해보는 것 아닌가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특징으로 보면 이것 때문에 원팀 기조가 흔들릴 리 없다고 본다며, 그렇게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