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코이호 사기' 신일그룹 전 대표 2심도 실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돈스코이호 사기' 신일그룹 전 대표 2심도 실형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며 투자자들에게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신일그룹 전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신일그룹 전 대표 류상미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류 씨는 지난해 4~7월, 동생 등 공범들과 함께 "울릉도 해역에 가라앉은 돈스코이호를 인양하면 150조 원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피해자들을 속여 투자금 9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