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5회 브리핑뉴스
뉴스-45회차 브리핑뉴스- -충남도, 사상 최대 국비 7조 8천억 확보- 충남도가 올해보다 6천 500억여 원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 7조8,06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충남도 내년 예산은 국가 시행 2조 6,614억 원, 지방 시행 5조 1,451억 원에 달하는데요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과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서천과 부여 가뭄 예방 등 도민 건강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충남도, 전국 최초 ‘청년농어업인’ 바우처 지원-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내년부터 청년 농·어업인에게 문화·교육·레저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대상은 만 20세 이상 40세 미만의 농어업 독립경영주 3,500여 명이며, 연간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카드나 모바일 등의 형태로 지원하는데요 도는 바우처 지원에 앞서 오는 21일까지 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로 청년농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명칭을 공모할 예정입니다 -충남 ‘밤·호두’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정- 충남에서 생산되는 호두와 밤이 ‘2020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도내 호두와 밤이 고품질 산림과수 과일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는데요 천안 ‘호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청양 ‘밤’과 부여 ‘호두’가 각각 우수상에 선정되면서 명성을 떨쳤습니다 #충청남도 #국비 #7조8천억 #청년농어업인 #밤 #호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