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에 8억 털려…비트코인 현금화해 잠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보이스피싱에 8억 털려…비트코인 현금화해 잠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보이스피싱에 8억 털려…비트코인 현금화해 잠적 보이스피싱으로 한 여성으로부터 8억원을 챙긴 뒤, 이를 비트코인으로 현금화해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A씨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사칭해 자신의 명의로 대포통장이 만들어져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는 전화 사기에 속아 계좌 4곳에 8억원을 보냈습니다 8억원 중 은행에 개설된 대포통장 3개로 5억원이 송금됐고, 나머지 3억원은 가상화폐 거래소와 연계된 가상계좌로 보냈습니다 사기범은 이 8억원으로 비트코인을 산 뒤 이를 전자지갑에 담아 현금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