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2천944명 전수조사"
서울시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2천944명 전수조사" 서울시가 삼성서울병원의 비정규직 2천900여명 전원에 대해 감염 증상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류경기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137번 확진환자는 발열 증상 이후 9일이나 환자 이송 업무를 계속해온 비정규직 직원"이라며 "삼성병원이 자체 관리해온 메르스 접촉자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류 실장은 또 "137번 확진자가 이송업무를 했던 6월 2일부터 10일까지 병원을 방문한 방문객이나 외래환자는 신속히 서울시 120다산콜센터에 연락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