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2] 본문: 창세기 28:16-22 / 제목: 야곱의 서원](https://poortechguy.com/image/XlWYHuH5zLk.webp)
[NO.72] 본문: 창세기 28:16-22 / 제목: 야곱의 서원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야곱은 혼자 외롭게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가고 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해가 지고 어두워지자 그는 돌을 베고 잠을 자면서 자기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는 일어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16)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야곱의 진실된 고백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와 동행하고 계신 것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약속하신 것을 그들의 후손인 야곱과 동행하시며 지키고 있으셨습니다(창27:29) 야곱은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시고 있다는 사실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그는 “두렵도다 이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하늘의 문이로다”(17)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이 거하시며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전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야곱이 사닥다리를 보면서 오르내리는 천사들을 보면서 하늘의 문을 보고 한 말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나는 양의 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0:9) 양들이 문을 통해서 목장을 드나 들 듯이 성도들은 문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것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만나서 잠을 잤던 이곳을 기념하고 싶었습니다 베개를 삼아 던 돌을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야곱이 여기서 돌을 세운 것은 돌을 숭배하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여기서 만났다는 기념비입니다 야곱이 이 돌 위에 기름 부은 것으로 보아 당시 그가 하나님과 계약을 맺으면서 당시에 널리 퍼져 있었던 풍습을 따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어서 야곱은 하나님께 드릴 계약 조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하나님이 나의 가는 길에 나와 함께 하시고, 의식주를 해결해 주시고 나를 나의 아버지 집으로 평안히 돌아오게 하시면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며 내가 이곳에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며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여기서 십일조를 드리는 야곱의 서원은 자기가 여기서 만난 하나님을 그의 주인이시오 왕으로 인정하겠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도 역시 야곱이 하나님과 계약한 모든 내용이 성취되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야곱의 여행길에 홀로 걷게 하지 않으시고 동행하시며 축복해 주시는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와도 동행하여 주시고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주소서!! QT sharing Text: Genesis 28:16-22 Title: Jacob's Vow Jacob believed that he was going alone to the house of his maternal uncle Laban As the sun got dark, he slept, put his head on the stone, and met the God who had come to him Then he got up next early in the morning and said, “God is indeed here, and I did not know” (16) This was Jacob's true confession He didn't know that God was walking with him However, God walked with and kept what he had promised to Abraham and Jacob (Genesis 27:29) Jacob was afraid that God was with him So he said, "How awesome is this place! This is none other than the house of God; this is the gate of heaven"(17) Here, the house of God means the temple of God, where God dwells and comes Here is what Jacob said while looking at the ladder, looking at the angels going up and down, looking at the gates of heaven Jesus said that "I am the gate"(John 10:9) As sheep enter and exit the ranch through the door, the saints will enter the kingdom of God through Jesus, the door Jacob wanted to commemorate the place where he met God and slept He built a stone that used to be a pillow and poured oil on it Jacob's erect stone here does not mean that he will worship it It is a memorial to meeting God here As Jacob anointed on this stone, it can be said that he followed the custom that was widespread at the time when he made a covenant with God Therefore, Jacob goes on to say the terms of the contract to God If God is with me on my way, the content is that solves food, clothing, and shelter, and makes me return in peace to my father's house; you will be my God This stone I have built here will become God's house; I will give a tenth to God ” In particular, Jacob's vow to pay to tithe here means that he will acknowledge the God he met here as his master and king And now, even for those who believe in Jesus Christ, all of Jacob's contract with God has been fulfilled Dear God! Thank you for the love that walks and blesses Jacob, not letting him walk alone Please walk with us and be our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