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 정신 부족' 현안 논의 위해 모인 부울경 여권

'원팀 정신 부족' 현안 논의 위해 모인 부울경 여권

#여권 #통합 #knn뉴스 국민의힘 부울경 시도당 위원장이 이번주 초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주요현안인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이 수도권 민주당의원들의 반대에 가로막혀있는데 이의 공조를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국감 이후 국회 예산심의에서도 원팀이 돼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민주당은 그동안 이 원팀정신에 충실했습니다. 소수이다보니, 뭉치지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기 때문. 가덕신공항 등의 이슈에 대해 민주당 부울경 의원들은 항상 한목소리를 내왔습니다. 반면 지역여권은 좀처럼 뭉쳐서 한목소리를 내지 못했습니다. 부울경 메가시티나 경제동맹이 더딘 것은 지역 여권의 공조가 부족했던 탓도 분명히 있습니다. 모처럼 머리를 맞대기로한 지역여권이 부울경 통합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지 기대가 커집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KN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knn_news   ▶KNN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ews.knn.co.kr/news 페이스북:   / knnnewseye   카카오톡: http://pf.kakao.com/_xaKgRV 인스타그램:   / knn.news   이메일: info@knn.co.kr 전화: 1577-5999 · 055-28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