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동물처럼 번식만 해야했던 남자 #history

세계사,동물처럼 번식만 해야했던 남자 #history

그는 수천명의 여성들과 관계를 맺고 자녀들의 생산을 강요당하였죠 19세기 초, 그는 상파울러에서 태어난 아프리카계 노예였습니다 2m를 넘는 큰키와 강한체력 순종적이고 지능까지 뛰어났던 그는 씨수소 역활을 하는데 완벽하다고 여겨졌죠 그는 다른 노예와는 다르게 특별대우를 받았다고 합니다 육체노동을 하지 않아도 되었고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맛있는 음식들 또한 대접 받았다고하죠 그의 역활은 오로지 관계를 맺어 아이를 생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다른 주인에게 대여당하는 물건취급을 받았으며 주인에게 잠자리를 강요받아 수많은 여성들과 관계를한 그는 248명의 자녀를 임신 시켰다고 하죠 이렇게 고통받는 삶을 살던 파타세카는 1888년 브라질에서 노예제도가 폐지되면서 비로소 자유의 몸이 될수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무려 130살까지 살았다고 기록되어있는데요 이는 기네스북의 최고기록 보다 더 오래 산것이죠 그는 평생을 흑인노예들의 자유를 위해 투쟁을 하였다고합니다 지금도 후손들이 그의 정신을 계승한다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