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서류미비자, 소외노동자 재정 지원 8월부터 시작

뉴욕주 서류미비자, 소외노동자 재정 지원 8월부터 시작

#서류미비자 #소외노동자 #재정지원 #뉴욕주 #EWF #CMB 최근 뉴욕주 노동국은 소셜 번호 미보유 등의 이유로 팬데믹 기간 동안 어려움에 처하고도 실업수당이나 기타 구호 혜택에서 소외되었던 서류미비자를 포함하는 소외 노동자 재정 지원(EWF)을 오는 8월부터 시행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소외 노동자 재정 지원은 2020년 3월 27일 이전부터 계속 뉴욕 주에 거주했고 실업수당 과 코비드-19 구호나 특정 연방 혜택을 받을 자격이 없으며 2021년 4월 이전 12개월 동안 소득이 $26,208 미만이고 동일 기간에 실직 또는 코비드-19로 인한 근로 불가 상황에 처한 노동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는 소셜 번호가 없어도 1점부터 4점까지 부여된 뉴욕주 신분증이나 IDNYC 및 기타 증빙서로 4점 이 상을 만들어 신원을 증명하고 기타 뉴욕주 거주와 소득 증명에 필요한 서류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뉴욕주 노동국은 해당 웹사이트에 한국어가 포함된 프로그램에 관한 기본 안내서를 비치했으며 공식 신청 양식과 절차는 시행 직전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코비드-19 확산 기간 동안 생활 유지가 어려운 소외계층 동포들을 돕기 위하여 현금 지원, 실업수당과 체납 렌트비 경감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 대행 서비스로 구성된 특별 프로젝트를 집중 실시해 온 민권센터는 소 외 노동자 재정 지원 관련 활동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 노동국의 발표를 근거로 신청을 준비하는데 필요 한 사항들을 안내하며 자격요건을 판별하는 사전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향후 신청 절차와 양식에 따라 본 인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동포들의 신청 대행 예약도 미리 접수한다 한편 노동국은 프로그램 안내서에서 소외 노동자 재정 지원은 공식 웹사이트에서만 신청하고 신뢰할 수 있 는 기관으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강력히 권고한다 신청 대행을 빌미로 신청비를 요구하거나 개인 정보 수집을 시도하는 단체나 개인에겐 절대 응대하지 말고 검찰총장실이나 핫라인(800-788-9898)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 이미 한인과 조선족 커뮤니티에 사전 서비스 예약 명목으로 선금을 받고 실업수당 신 청이 승인되면 수백 달러에 달하는 별도의 수수료를 받는다는 브로커가 출현한 징후도 포착되고 있다 민권센터 존 박 사무총장은 "작년부터 실업수당 상담을 5000여 건 수행하고 신청 대행 서비스도 제공 한 민권센터는 긴급 구호 정책에서 소외되었던 가장 소외된 계층을 돕는 뉴욕주의 방침을 적극 환영한다 ” 라며 " 악덕 브로커들의 허위 신청이나 부실하고 무책임한 행태로 인하여 동포들이 사법처리 같은 피해를 입지 않고 안전하고 적절하게 도움을 받도록 관련 서비스 실무진도 보강했다 "라고 밝혔다 민권센터 상담 문의와 예약은 전화(718-460-5600)나 카카오톡 채널로 가능하다 카카오톡 채널은 카톡에 서 '민권센터 채널'로 검색하거나 채널 사이트( 접속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