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7일 (월) JTBC 아침& 다시보기 - 국내 오미크론 114명 늘어 376명

2021년 12월 27일 (월) JTBC 아침& 다시보기 - 국내 오미크론 114명 늘어 376명

12월 27일 (월) 아침& 주요뉴스 ■ 01:59 국내 오미크론 114명 늘어 376명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주말 사이 114명 늘어나 총 376명이 됐습니다 n차 감염으로 인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의심 사례도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오미크론이 급속히 퍼지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 보건당국은 오미크론을 얕봐서는 안 된다며 백신 추가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04:21 연말 대목 상권 '코로나 양극화' 상인들에게 대목인 연말,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 등에는 인파가 몰렸지만 골목 상권은 얼어붙는 등 상권에도 양극화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휴일이었던 어제(26일) 하루 확진자 수는 4000명대로 예상되는데, 이번 주 확진자 추이를 보고 이번 거리두기 조치를 연장할지 정부가 결정할 방침입니다 ■ 09:34 '허위 이력 의혹' 고개 숙인 김건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허위 이력 의혹에 대해 직접 사과했습니다 잘 보이려고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공개 활동을 자제하겠다는 취지의 말도 덧붙였습니다 ■ 15:11 민주당 "해소 안 돼…여론 무마용" 김건희 씨의 사과에 민주당은 그동안 제기된 문제에 대해 국민들의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안 좋아진 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사과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손흥민 리그 8호·4경기 연속골 행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리그 8호 골이자 4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고 토트넘은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 35:16 차별과 싸운 남아공 투투 대주교 선종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정책에 맞서 투쟁했던 데스몬드 투투 명예 대주교가 세상을 떠나면서 국제사회에서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아공에서 인종 간의 화해와 민주화를 이뤄낸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