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와 함께하는 이 시각 주요뉴스-10월 7일 낮 12시

[엿새 만에 2,400명대로] ▶ 신규확진 2,427명…"하루 1만 명 대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27명을 기록하면서 엿새 만에 다시 2,4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와 관련해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수준으로 갈 수 있다고 보고, 중환자 병상과 재택치료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정감사 나흘째…'대장동 공방' 계속 국정감사가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금감원 국감에서는 대장동 개발사업 주관사인 하나은행이 시행사인 '성남의 뜰'로부터 100억 원을 더 받았다는 의혹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원 국감에서는 국민의힘의 대장동 의혹 관련 공익 감사 청구의 적절성을 두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 김웅-조성은 녹취 복원…'파장' 불가피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가 김웅 의원과 제보자인 조성은 씨 사이의 통화 녹음 파일을 복원했습니다 김 의원의 거짓 해명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 씨는 공수처를 상대로 해당 녹취 파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해 일반에 공개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 법원 "변희수 전 하사 전역 취소해야" 성전환 수술 뒤 전역 처분을 받아 복직 소송을 제기했던 고 변희수 전 하사에 대해 법원이 전역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수술 후 법원에서 성별정정 신청을 하고 이를 군에 보고한 만큼, 군인사법상 심신장애 여부 판단 당시에는 당연히 여성을 기준으로 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미·중, 연내 화상 정상회담 개최 합의 미국과 중국이 올해 안에 화상으로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 1월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두 정상의 첫 회담이 양국 관계 개선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