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명 성착취 '자경단' 총책 김녹완 구속기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자경단'이라는 범죄조직을 만들어 미성년자 등 234명을 성착취한 33살 김녹완이 오늘(12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일명 '목사'로 불리는 자경단 총책 김 씨를 범죄단체 조직 및 활동, 성착취물 제작· 유포, 아동·청소년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텔레그램에서 성범죄집단 '자경단'을 조직해 지난 2020년 5월부터 지난해까지 성착취물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미성년자 등 피해자를 가학적 수법으로 성폭행하고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자경단 #사이버성폭력집단 #김녹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