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에서 월드컵 보기 힘드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오는 21일(한국시간) 개막을 앞둔 가운데 현지에서는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카타르는 월드컵 기간 최대 120만 명에 달하는 해외 축구팬들의 방문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카타르는 축구팬들의 편의를 위해 출발 전 PCR 음성 판정 증명서 제출 규정을 없앴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해제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보수적인 국가인 카타르 내에서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일까요? 첫 번째, 결혼한 배우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하다 적발되면 외국인도 예외 없이 최대 징역 7년형에 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슬람권 나라인 카타르는 이슬람율법 '샤리아법'이 국가 법령으로 지정돼 있어 다른 성을 가진 커플이 한방을 쓸 경우에도 '혼외정사'로 의심받아 처벌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법령에 '혼외정사를 금지한다'는 조항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벤투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축구 #16강 #대한민국 #가나 #포르투갈 #우루과이 #주의 #fifa #2022 #2022월드컵 #벤투호 #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