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복합금융으로 벤처투자 위축 보완"
기술보증기금이 민간이 먼저 투자한 회사에 보증지원을 강화하는 복합금융을 통해 벤처투자시장을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첨단제조와 에너지 같은 초격차 미래전략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복합금융의 중심 지원대상은 지방과 창업기업입니다 민간 투자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보증연계 투자를 지원합니다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의 회복 지원에도 나섭니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2년간 유예가 된 부분에서 만기가 5년이라면 나머지 3년이 아니라, 그때부터 다시 5년간 상환할수 있게 하는 이런 연착륙 방안을 세우고 있다 " 미래전략 신산업 집중지원을 위해 반도체를 비롯한 5대 분야 14대 초격차 미래전략 산업에 대한 금융과 비금융 패키지 상품을 지원합니다 전문가와 인공지능이 협업한 기술평가시스템을 도입하고, 공학박사와 회계사 같은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알파팀을 통해 혁신기업의 기술경영 애로도 해소한다는 방침입니다 최근 들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벤처투자 생태계가 위축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황 기술개발, 투자, 보증, 융자가 결합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는 기보가 벤처투자시장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뉴스토마토 이보라입니다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 #투자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