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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희망이 일으킨 기적…가족 품으로
[하모니] 희망이 일으킨 기적…가족 품으로 대형 교통사고 후 기적적으로 회복돼 치료를 받고 있는 김남수 씨와 가족들의 이야기로 주인공 김남수(52세) 부인 문경아(48세) 그리고 세 자녀가 한 가족입니다 거의 매일 투석과 대학병원 진료를 받으며 살아가는 김남수 씨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사람들을 그를 기적의 사나이라 부른다 사고가 있었던 날은 2016년 2월 29일, 늦은 시간 화물 배송을 위해 운전을 하던 김남수 씨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무려 5중 충돌 사고였다 사고 후 중환자실에서 네 달 넘게 의식불명 상태로 있던 그는 손가락을 움직이며 깨어났고 그날 이후 치료의 희망은 커지게 된다 하지만 문제는 어려운 경제 상황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하던 김남수 씨와 가족들에게 엄청난 병원비는 커다란 부담이었다 사고 후 많은 어려움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아버지 김남수 그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본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