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징계취소 소송' 심재철·이정현 증인 채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윤석열 징계취소 소송' 심재철·이정현 증인 채택 법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낸 징계 취소 소송 재판에 다음 달 심재철 서울남부지검장과 이정현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을 증인으로 세우기로 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늘(10일) 윤 전 총장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 청구 소송의 첫 변론준비기일에서 심 지검장과 이 부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다음 달 19일 신문하기로 했습니다 심 검사장은 윤 전 총장의 징계 사유 중 하나인 이른바 판사 사찰 문건의 제보자로 지목된 인물로, 윤 전 총장 측은 징계위 당시 심 검사장의 증인신문이 예정됐다가 철회됐다며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또 법무부 측은 채널A 강요미수 사건 수사를 방해했단 징계 사유와 관련해 당시 서울중앙지검 1차장이던 이정현 대검 공공수사부장을 신청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