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갈꺼잖아? 싸이흠뻑쇼 코로나확진자 속출!! 비상사태!!

이래도갈꺼잖아? 싸이흠뻑쇼 코로나확진자 속출!! 비상사태!!

#KPOP #IDOL #싸이 #psy #흠뻑쇼 #2022흠뻑쇼 #2022싸이 2019년 이후 3년만에 싸이의 흠뻑쇼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흠뻑쇼 참석한 관객들의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입니다 참석한 이들 가운데 일부 관객들이 마스크를 벗고 공연을 즐기거나, 인증샷을 찍기위해 마스크를 벗기도 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을 찾은 만큼 개개인의 방역을 통제하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 같아요 콘서트 후기와 함께 코로나 확진 후기도 쏟아지고 있는데요 관객들의 잇따른 확진에 방대본이(중앙방역대책본부)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공연계와 관계자들에게 감염에 취약한 물 뿌리는형태의 축제를 지양해 달라고 당부했었습니다 마스크가 젖으면 세균 번식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 이유였는데요 방역 우려가 나오자 싸이의 소속사는 관람객에게 방수마스크 한장과 KF94 세장을 제공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후 공연을 강행 했었죠 그러나 결국 흠뻑쇼에 다녀와 코로나에 확진됐다는 후기가 이어지며 우려가 현실이 된 상황이 되어 버렸죠 코로나에 확진된 관객들은 “흠뻑쇼 다녀온 친구와 나란히 코로나에 확진됐다” "흠뻑쇼 이후 오한과 근육통이 심해 몸살인가 했는데 결국 코로나였다" "공연 내내 마스크 착용했는데, 어떻게 코로나에 걸렸는지 영문을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고 SNS에 자신의 위치를 알리며 주변에 있던 관객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권유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 주변에 흠뻑쇼 갔던 애들중에 그동안 코로나 안 걸렸던 애들 싹 다 걸렸다” “흠뻑쇼 다녀와서 확진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라고 상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물을 뿌리며 공연을 했던 이유로 코로나가 확산 되었는지 여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세균 번식 등의 위험을 경고하며 지양하고 있음에도 다음달 20일까지 여수, 대구,부산 등에서 예정 데로 흠뻑쇼가 진행 될 예정이라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