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캠 - 독수리 x 이석현 (7/22, 포항전)

피치캠 - 독수리 x 이석현 (7/22, 포항전)

2015년 7월 22일 있었던 포항과의 FA컵 4강 진출 확정 직후 최용수 감독과 3개월만의 복귀전을 치른 이석현 선수의 경기 후 짧은 코멘트입니다 ▶ 최용수 감독 토너먼트에서는 경험을 중시했고, 진규, 두리, 치우, 주영 딱 위치에서 역할을 잘 해준 것 같습니다 포항도 그렇지만 어차피 골을 넣느냐 못 넣느냐 그 싸움인데, 두 골이나 넣어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홈팬들한테 그동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선수들의 노력과 투혼으로 조그만 선물을 드린 것 같습니다 홈경기에서도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더 잘하겠습니다 ▶ 이석현 선수 거의 한 3개월 만에 경기를 뛴 것 같은데, 복귀전에서 중요한 경기에 이겨서 너무 일단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 제가 체력적으로 힘드니까, 훈련을 더 많이 해서 경기를 더 많이 뛸 수 있도게 해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