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날씨]성탄절 최강 한파…동해안 많은 눈 [MBN 종합뉴스]
[1]연말이 다가오면 늘 따라붙는 단어는 '세밑 한파'인데요 올해는 성탄절을 앞두고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할 텐데요 내일부터 다가올 강한 추위에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서울 2도에 머물겠고, 모레 아침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 영하 14도까지 곤두박질치면서 기온이 수직 하강하겠습니다 [2]동해안을 따라서 비 소식이 없어 건조특보가 내려졌었는데요 내일부터는 강추위 속 폭설이 예보돼 있습니다 영동과 제주산지, 울릉도, 독도에 5에서 20cm, 영서와 경북북부, 호남서해안에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경기북부와 동부에도 최고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중부]내일 중부지방 하늘이 흐리겠습니다 아침부터 낮 사이 경기북부에, 낮에는 경기동부와 영서에서 비나 눈이 내리겠고요 [남부]남부지방 광주와 대구 한낮에 10도로 오늘보다 1~2도 가량 기온 내려가겠습니다 [동해안]영동지방의 눈은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많은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간]충남서해안과 호남에는 일요일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날씨 #MBN #조노을 #MBN종합뉴스 #MBN날씨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