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29초 박카스 영화제 수상작] 최우수상 - 리시안셔스, Lisianthus

[제8회 29초 박카스 영화제 수상작] 최우수상 - 리시안셔스, Lisianthus

시놉시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저씨, 사장님, 그리고 아버지로 불리는 사람 30년째 세탁소를 운영 중인 사장님의 잔잔한 이야기 사장님의 피로회복 정류장은 무엇이었을까? * 리시안셔스의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이랍니다 ---------------------------------------------------------------------------------------------------------------------- 작년 영상 관련 일을 처음 시작하면서 첫 목표이자 도전해보고 싶었던 29초 박카스 영화제 아쉽게도 2020년에 개최되지 않아 도전하지 못하고 올해 제8회 박카스 영화제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하면서 정말 타이트하게 준비해서 출품했는데 예상치 못했던 큰 상을 받게 되었어요 사실 다른 공모전들 참여하면서 좌절도 많이 겪었고 내가 걷는 이 길이 정말 맞는 건가 ? 이런 생각들로 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시상식 당일 기대도 안 하고 있다가 최우수상 감독과 작품이 호명되었을 때 상을 받아서 단순히 기쁘다기보다는 그간 힘들었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며 "야 너 잘하고 있어 그러니까 좌절하지 말고 힘내 " 라며 위로받은 느낌이었어요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제8회29초박카스영화제#수상작#최우수상#박카스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