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재명이 제명"...권성동, 민주당 '윤상현 제명안'에 "與의원들 입 막으려는 정치공세" 25.01.21 | MBN NEWS
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을 시도한 데 대해 "무법적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공수처는 20일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을 무려 6시간 동안 시도했고, 오늘 재시도를 예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이미 윤 대통령을 포함해 주요 인물이 모두 구속됐고, 윤 대통령은 진술하지 않겠다는 뜻을 명확히 밝혔기 때문에 구인해도 아무 실익이 없다"며 "그럼에도 공수처가 이렇게까지 하는 것은 수사의 실익이 없을 뿐만 아니라 결국 대통령에 대한 망신 주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