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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효자병, 대리효도 때문에 고생하는 아내, 며느리들이 정말 많습니다. 과거 수십년전 뿐만 아니라, 지금 결혼한 20대, 30대 젊은 신혼부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시부모 부양, 시어머니, 시아버지 생신 모시기 등은 남편 본인이 더 신경쓰고 직접 하는 것이 어떨까요. 입니다. 직접하는 것을 먼저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부부간에는 '항상 아껴주고 생각해줘서 고맙습니다' 라는 생각만 하고 지내도 충분합니다. 누군가의 양보, 대가없는 도리는 바라지 않았으면 합니다. 인생 부부 상담, 명상, 시댁 고부 갈등, 사이다 썰 라디오, 수면 방송, 사연 읽어주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