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인파로 고속도로 정체 시작...저녁쯤 절정 / YTN
[앵커] 4월 첫 휴일을 맞아 봄나들이를 가거나 한식 성묘 가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나들이와 성묘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동오 기자! 현재 고속도로 상황 어떤가요? [기자] 평소 주말보다 다소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를 오가고 있습니다 1시간쯤 전인 낮 1시쯤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가 시작됐는데요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당진에서 서평택 분기점 부근까지 등 모두 40km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수원에서 신갈 분기점까지 7km 등 모두 15km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으로 부곡에서 반월 터널 부근까지 등 모두 15km에서 차량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자세한 교통 상황 CCTV로 확인하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 부근입니다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밀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입니다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차들이 꽉 막혀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부곡 나들목 부근입니다 오른쪽 인천 방향으로 차량이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하면 부산에서 5시간, 광주에서 5시간 10분, 대구에서 3시간 50분, 대전에서 2시간 반, 강릉에서 4시간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가 5, 6시쯤 절정에 이른 뒤, 밤 8시부터 9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한동오[hdo86@ytn co kr]입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