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와 함께하는 이 시각 주요뉴스 - 9월 17일 낮 12시
[추석 귀성 행렬…정체 시작] ▶ 추석 귀성 행렬 시작…일부 구간 정체 닷새 동안의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오전부터 공항에는 여행 인파가 몰리고, 고속도로 통행량도 증가해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는 등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추석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20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1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틀만에 2천 명대…추석 재확산 우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8명으로 집계돼 이틀만에 다시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추석 귀성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대규모 인구가 이동으로 전국적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태풍 '찬투' 피해 속출…오후까지 고비 제14호 태풍 '찬투'가 제주를 통과하면서 많은 비가 쏟아져 주택과 상가, 도로가 잠기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일본 쪽으로 빠져나가는 오늘 밤 늦게까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 "국감장 증인 나와라" vs "공개 수사"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이른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 지사가 국감장에 증인으로 나와 증언하는 게 도리"라고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이재명 캠프 측은 "어떠한 의혹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문제를 제기한 모든 주체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공개 수사 의뢰로 맞섰습니다 ▶ 원세훈, 파기환송심서 징역 9년 선고 이명박 정부 시절 정치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원 전 원장은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재상고를 할 수 있지만, 가능성의 희박해 사실상 형이 확정된 셈입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