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삽교호 일원 야생생물 보호구역 지정｜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당진시가 가창오리 등 겨울 철새 주요 월동지인 우강면 부장리와 신촌리, 소들섬 등 삽교호 일원을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 고시했습니다 이곳에는 생태조사 결과 흰꼬리수리와 큰고니, 수달 등 10여 종의 1, 2급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을 비롯한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고 앞으로 철새 먹이를 위해 볏집 존치 사업 등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당진시는 그러나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돼도 기존에 하던 영농과 어로행위 등은 특별한 제한 없이 계속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