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 기상관측이래. 역대급 폭설최고 2~4m 터
지리산을 50년을 넘게 걷고 올랐지만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 연도는 처음이다 내생에 최초로 천왕봉을 오르지 못한 2018년 2월13일 폭설로 제석봉에서 천왕봉을 포기 한 적이 있고 이번이 두 번째다 18년도는 눈이 많이 내리지는 않았지만 바람에 의해 눈이 등산로 2m 넘게 쌓여 포기를 했는데 이번 눈은 바람보다 습설 눈이 쌓여 천왕봉에서 중봉을 포기해야만 했다 #지리산#천왕봉폭설#중봉포기#러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