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 온찜질파스 냉찜질파스 뭐가 달라? 관절파스 붙이는 법! 아픈데 붙이는 거 아니에요~

#온찜질 #냉찜질 #파스 #파스 붙이는 법 #근육통 #관절통 #관절파스 물론 펭귄파스를 구해왔습니다! PD님 같은 분들을 위해서 이런 파스들도 나와 있어요 이건 편의점용 파스입니다 여기 써있죠? 편의점용 파스는 일반(안전상비)의약품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근데, 요즘엔 더 많은 파스가 나와있죠 엄청 다양하게! 그러면 그 중에서, 약국에 있는 것 하나,그리고 편의점에 있고 약국에도 있어 비교할 수 있는 것 하나, 특이한 제제 하나, 이렇게 한번 비교해 볼까요? 먼저, 소정 약사님이 가장 관심있는 제품 하나! 저는 진짜 궁금한게 하나 있었어요 이거! 신신파스 아렉스! 저 너무 궁금해요! 어떻게 냉찜질과 온찜질 같이 되는지? 아직 한 번도 안 써보신 거죠? 네 저는 파스를 붙일 일이 없어서 그러면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뜯으면, 냄새가 엄청나네요? 손목에 붙이기 되게 좋은 파스인것 같아요 (봉지보다) 생각보다 크기가 더 작네요? 이 파스, 제 손목에 붙여보겠습니다 물론 제 손목이 일반인 보다는 두껍다는 건, 양해해주시고ㅋㅋㅋ 자, 파스를 어디다 붙이면 될까요? 어 아픈부위요!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세요~ 파스를 붙일 때는 쉽게 생각하면 혈관이 있는 부위에 부착하는거예요! 즉, 내 손목이 아프다고 해서 여기(아픈 뼈쪽)에 붙이면 뼈가 있기 때문에 약물이 흡수돼도, (뼈에 막혀) 갈 데가 없어요 그래서 보면 혈관이 있죠? 여기에 붙이시면 이쪽이 아파도 효과가 있는 거죠 혈관을 타고가서 목에 붙일 때도 목 뼈에 있는 척추를 따라 붙이지 마시고, 척추 양옆으로 길게 잘라서 붙이시는 게 더 효과가 좋아요 붙여볼게요 되게 잘 늘어나요 늘어나도 (한바퀴가) 돌아가진 않네요 어때요? 냄새나는 파스는, 근육통에! 아~근데, 안 시원해 안 시원 해?? 좋긴한~데? 어! 좀 시원해요! 시원해요 이제? 왔어요? 근데 약간, 처음에는 시원한데, 조금 지나면, 온찜질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얼만큼 갈지는 좀 두고 봐야 할 것 같은? 그럼 기다리는 동안 약사님이 궁금한 거 해보세요 그것도 있어요! 어떤 성분이 들어간 파스는, 햇빛받으면 빨개지는거 있잖아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파스 붙이고 떼고 나가도, 햇빛 받으면 알레르기 반응으로 엄청 빨개져서 아! 나 햇빛 알레르기야! 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햇빛 알레르기가 아니라, 파스에 들어있는 성분의 부작용이라고 들었어요 어떤 성분이죠? 바로 케토프로펜입니다 케토톱에 있는건가? 전화와 보통 빛에 민감하기 때문에, 붙이신 다음에 옷으로 가려주셔야 되고요, 떼고 나서도 그 성분이 일시적으로 (피부에)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못해도 1주~2주 정도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거나, 옷으로 가리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어! 이거 되게 시원해져요! 확실히 냉찜질 효과는 있는 것 같아요 또 다른 제제, 이번에는 관절통에 붙이는 것! 아~ 관절이면, 관절이면 뭐 어깨 통증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