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 [원주MBC] 평창)대관령면 수하리 붕괴위험 정비사업 추진

2021. 8. 2 [원주MBC] 평창)대관령면 수하리 붕괴위험 정비사업 추진

[MBC 뉴스스크 원주] 평창군이 대관령면 수하리 일원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평창군은 국비와 도비, 군비 등 411억9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대관령면 수하 2리와 3리에 용평리조트에서 도암댐을 연결하는 도로와 인접한 급경사지 사면을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하반기 공사를 발주해 피암터널 3곳과 계단식 옹벽 등을 설치하고, 오는 2024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해당 지역은 집중호우 시 사면 붕괴가 자주 발생하고, 현재도 비탈면 상부 돌출암에 의한 붕괴 위험이 높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