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끈한 유승민 팩폭, 홍준표 또 망신! "장모 구속, 양평 땅 의혹 커지는데.. 대통령실, 특별감찰관 모르쇠" - 한동훈 원희룡 트롤 듀오 만행, 최성해 근황.. 윤석열 리스크

발끈한 유승민 팩폭, 홍준표 또 망신! "장모 구속, 양평 땅 의혹 커지는데.. 대통령실, 특별감찰관 모르쇠" - 한동훈 원희룡 트롤 듀오 만행, 최성해 근황.. 윤석열 리스크

#홍준표유승민 #한동훈원희룡 #윤석열김건희최은순 영상 설명 : 또 망신당한 홍준표 시장, 유승민 전 의원 팩폭, 한동훈 장관 원희룡 장관 트롤 듀오 만행, 최성해 씨 근황, 윤석열 리스크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 멤버십 후원 : 장모 구속·양평 땅 의혹 커지는데…대통령실, 특별감찰관 ‘모르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법정 구속과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을 계기로 특별감찰관 임명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특별감찰관제 정상화’를 공언했던 대통령실은 “국회 추천이 필요하다”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직 대통령의 장모가 범죄로 법정 구속된 것은 초유의 일인데도 해명하고 사과해야 할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침묵하고 있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으로 (윤 대통령의) 처남이 수사를 받고 있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을 변경해 처가에 특혜를 주었다는 게이트가 확산하고 있다”며 “권력의 힘으로 대통령 친인척의 범죄 혐의를 덮으려는 것이 아니라면 본인이 약속한 특별감찰관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법에 따라 합리적 논의를 거쳐 (특별감찰관 임명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 이런 장관은 처음? 원희룡·한동훈 ‘콤비’ 향한 두 가지 시선 --- ‘조국사태’ 시발된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내달 대법 선고 이른바 ‘조국 사태’의 시발점이 됐던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교육부를 상대로 제기한 학교법인 이사회 임원 자격 취소 소송에 대한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내달 내려진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최 전 총장이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임원취임 승인 취소처분 취소 청구 소송 상고심 판결 선고 기일을 내달 18일로 결정했다 최 전 총장은 2019년 발생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표창장 위조사건과 관련해 법정에서 “정 전 교수 딸이 받은 동양대 표창장에 대해 발급한 적이 없다”며 정 전 교수에 불리한 진술을 해 진보 진영으로부터 집중 비난을 받았다 이 때문인지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2020년, 교육부는 2010년 최 전 총장이 학교법인 이사로 선임되는 과정에서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며 동양대 측에 최 전 총장의 임원 취임 승인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당시 교육부는 최 전 총장의 이사 선임 당시 학교법인 이사장이 최 전 총장의 아버지였는데, 이사장과 이사가 직계가족 등 특수 관계일 경우 밟아야 할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사립학교법 54조 3항은 학교법인 이사장의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 등은 이사 정수 3분의 2 이상 찬성과 교육부 승인이 없으면 총장으로 임명될 수 없게 돼 있었다 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사립학교법상 임원취임 승인이 취소되면 임기 만료 후에도 5년 동안 임원 결격 사유가 있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 1심 판결에 대해 최 전 총장 측은 “2019년 현암학원 이사직과 2020년 동양대 총장직을 이미 사임했기 때문에 임원 취소 대상이 될 수 없다”며 항소했고, 2심은 임원취임 승인 취소 절차가 위법하다는 최 전 총장 측 주장을 받아들여 원고 승소 판결했다 2심 재판부는 “사립학교법이 개정되면서 이사 정수 3분의 2 이상 찬성과 교육부 승인이 없는 상황에도, 3개월 이내에 시정 조치가 있다면 총장 임명 불가 사유가 해소될 수 있다”며 “교육부는 임원취임 승인 취소 처분을 하기에 앞서 먼저 시정 요구를 해야 했음에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홍준표 "이준석·유승민 안고가라" 했지만…정작 유승민은 '불쾌' '수해 골프'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0개월 중징계를 받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주말 동안 올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로 또다시 설화(舌禍)를 빚고 있다 홍 시장은 "나까지 내치고 총선이 괜찮겠냐"며 이준석 전 대표·유승민 전 의원 등 비윤(非尹)계를 안고 가라고 했지만, 당내 반응은 차갑다 당사자인 유 전 의원도 끌어들이지 말라며 불쾌감을 표했다 유 전 의원은 31일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서 홍 시장 발언에 대해 "제발 좀 잘못했으면 그분이야말로 '입꾹닫(입을 꾹 닫고 있는 것)' 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싶다 거기다 왜 저를 끌어들이나"며 "우리 정치인의 신뢰성 이런 거는 일관성에서 나오는 건데 그분 말씀이 너무 오락가락"이라고 꼬집었다 수해 골프로 중징계를 받은 홍 시장은 지난 30일 SNS에서 "나를 잡범 취급한 건 유감"이라며 "사자는 하이에나 떼에게 물어 뜯겨도 절대 죽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실상 당의 지도부와 윤리위를 겨냥한 발언이다 그러면서 "나까지 내치고도 총선이 괜찮을까? 나는 총선까지 쳐냈지만, 이준석도 안고 유승민도 안고 가거라 가뜩이나 허약한 지지층이다"라고 했다 당 윤리위의 징계는 총선 때까지 자신을 쳐낸 것이나 다름없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홍 시장은 SNS 글이 논란이 되자 이를 삭제했다 하지만 그가 '안고 가라'고 언급했던 유 전 의원조차 선을 긋는 모양새다 유 전 의원은 "대구시장이 수해 때 그렇게 골프를 쳐놓고 얼마나 잘못했는지 입 다물고 반성하고 있어야지 거기다가 무슨 자기는 뭐 이런 짓하고 내가 기죽고 사과할 줄 아냐 그러다가 또 며칠 만에 꼬리를 내렸다"며 "윤리위 (논의가 시작되자) 뭐 평소에 수해 봉사활동도 안 가시던 분이 갑자기 수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비판했다 당내의 시선도 싸늘하다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YTN '뉴스앤이슈'서 "모두 다 안고 가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얼마 전에 김재원 최고위원 문제가 불거졌을 때 '김 최고위원을 제일 먼저 덜어내야 된다'고 얘기했던 게 홍 시장이기도 하다"며 "본인이 과거에 했던 말과 현재의 행동들과 이 모든 것들의 일관성이 결여될 수 있을 텐데 그래서 SNS가 갖고 있는 위력이라는 게 그토록 참 어렵구나라고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고 에둘러 비판했다 보수 인사인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도 이날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홍 시장은 정치 지도자 아닌가"라며 "대통령 후보도 나오고 그러면 품격이라든지 인성부터 좀 갖추는 게 좋겠다 입을 닫아 놓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기는 '사자'고 나머지 정치인들은 다 '하이에나'라고 그러면 그거 가장 모독적인 얘기"라며 "국민의힘에서 다시 윤리위를 열어야 하는 상황이니까, 겁나니까 다 지워버린다 말은 하고 싶은데 말해놓고 난 다음에 이분이 주워 담지도 못한다"고 비판했다 --- ‘김건희 명예훼손’ 장경태 “김 여사도 공정하게 출석하라”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