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잠언11장_속이는 저울과 교만

[하루 한 장] 잠언11장_속이는 저울과 교만

2018 9 15 [하루 한 장] “속이는 저울과 교만” (잠11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우리가 참 지혜이신 예수님을 내 삶의 중심으로 모시고 사는 믿음의 증거는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숨김이 없이 모두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예배만이 아니라 일상생활과 대인관계까지도 중요하게 보십니다 우리가 속이는 저울을 가지고 살 때는 무겁게 재고 팔 때는 가볍게 팔아 부당한 이익을 취한 것을 하나님은 토해버릴 정도로 미워하신다 하셨습니다 똑같은 이치로 교만은 나를 볼 때는 무겁게 재고 남을 볼 때는 가볍게 재서 나만 중요하고 존중받고 남은 무시하고 함부로하는 속이는 저울과도 같습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은 토해버리실지도 모릅니다 정직하게 삽시다 사랑하며 삽시다 그것이 함께 사는 길입니다 그것이 바르게 사는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