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부품만 안전' 현대차·기아, 공정위서 '경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순정부품만 안전' 현대차·기아, 공정위서 '경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순정부품만 안전' 현대차·기아, 공정위서 '경고' #현대차 #기아차 #공정위 자동차 수리시 '순정부품'을 쓰지 않으면 안전에 문제가 생길 것처럼 돼있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차량 취급설명서가 부당한 표시로 인정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공정위는 양사가 2012년 9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차량 취급설명서에 순정 이외의 모든 부품은 품질이나 성능이 떨어지는 것처럼 거짓 표시했다고 판단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이 같은 부당 표시로 소비자들의 순정부품 구매를 유도해 경제적 이익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공정위의 제재가 가장 낮은 수위인 경고에 그쳐 봐주기 제재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