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폭포가 빙벽으로" 최강 한파 절정…바다까지 얼었다/제주공항 마비·눈길 사고 속출…전국 얼어붙은 '북극 한파' 주말까지/2023년 12월 22일(금)/KBS](https://poortechguy.com/image/_8SArZnQysg.webp)
[이슈] "폭포가 빙벽으로" 최강 한파 절정…바다까지 얼었다/제주공항 마비·눈길 사고 속출…전국 얼어붙은 '북극 한파' 주말까지/2023년 12월 22일(금)/KBS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에 전국이 얼어붙었습니다. 국내 최북단 철원의 경우, 폭포가 빙벽으로 변할 정도로 동장군이 위세를 떨쳤습니다. 오늘(12일) 철원 임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5도 아래로 떨어졌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10도를 밑돌았습니다. 연일 몰아치는 한파로 충남 서해안에선 바다가 얼어 어민들은 조업을 중단했습니다. 바닷물이 얼음 조각이 돼 방파제 주변으로 밀려들었고, 나무 막대로 세게 내리쳐도 부서지거나 깨지지 않을 정도로 바닷물이 단단히 얼어붙었습니다. 강력한 한파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집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로 예보됐고, 철원 영하 17도, 전주 영하 10도 등 전국이 영하 17도에서 영하 4도로 예보됐습니다. #날씨 #한파 #한파특보 #대설 #북극한파 #최강한파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kbsnews ▣ 페이스북: / kbsnews ▣ 트위터: / kbsnews ▣ 틱톡 : / kbsnew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