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물류서비스법 제정하라" 택배노동자 처우 개선 촉구 / YTN

"생활물류서비스법 제정하라" 택배노동자 처우 개선 촉구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택배 노동자들이 처우 개선을 위한 법안 제정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소속 노동자 2천여 명은 어제(4일) 낮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택배산업에 대한 법적 규제를 담은 생활물류서비스법 통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택배 회사들이 노동자에게 별도 수수료를 걷으며 배를 불리고 임금도 낮추고 있지만, 별다른 법적 규제를 받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8월 국회에 발의된 생활물류서비스발전법이 통과돼야 택배 요금 정상화와 휴식 시간 보장 등이 보장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집회 뒤 더불어민주당사와 자유한국당사로 행진해 법안 제정 촉구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