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시인 김삿갓 기타연주 C 명국환노래 [끝내기기타]

방랑시인 김삿갓 기타연주 C 명국환노래 [끝내기기타]

#방랑시인김삿갓 #끝내기기타 #기타연주 #명국환 #주현미 #김용임 명국환, 주현미, 김용임, 나훈아 등이 부른 방랑시인 김삿갓 C스케일 기타연주 입니다 "김삿갓 이야기" 김삿갓의 본명은 "김명연"이다,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에서(1806-1863)안동김씨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 당시 농민들이 살기가 픽박하여 "홍경래"가 주도하여 농민 란을 일으켰는데, 역사는 이를 "홍경래의 란"이라고 한다, 당시 김삿갓의 친 할아버지 "김익순'은" "선천부사"로 있으면서 홍경래의 난을 막기는커녕 투항하여 농민군에게 직함을 받기도 하였다, 난을 진압한 조정에서 이 사실을 알고 모반죄로 다스려 3족이 풍비박살이 난체로 첩첩산골 영월등으로 뿔뿔이 흩어져 숨어 살았다, 그후 멸족에서 폐족으로 감형되어 김삿갓은 경기도 양주에 사는 어머니 도움으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20세가 되던 해에 과거 시험에 장원급제를 하였는데. 시험 제목이 "김익순"에 대하여 논하라 였다, 5세때일이라 전혀 몰랐던 김삿갓은 "한번죽어 부족하고 천만번은 죽어야 마땅 하다"고 신랄한 비판문을 써내 장원급제 하였다. 이때 나이 20세였다, 급제후 어머니로부터 가정사에 대해 듣게된 김삿갓은 큰 충격에 빠지고 스스로 하늘을 볼 수없는 죄인이라 여겨 벼슬도 버리고 큰 삿갓을 쓰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35년동안 정처없이 방랑하다 57세의 일기로 전남 화순군 동북면 구암리에서 생을 마감 한다, 그후 차남이 유골을 수습하여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김삿갓면)와석리에 안치하여 현재 유적으로 남아 있다.